타임오프 철회! 개악노조법 전면 재개정 촉구 걸고
17일 단식 6일차 맞는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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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7월 17일로 무기한 단식농성 6일차를 맞는다.

김영훈위원장은 불편한 노숙농성과 무기한 단식으로 체력이 많이 저하돼 있지만 취재기자와 지지방문자들을 맞는데 힘을 쏟고 있다.

 13일부터 전국 지역본부들도 노동부 거점농성 투쟁을 벌이고 있고 1인시위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민주노총 투쟁으로 개악노조법과 타임오프제도의 문제점이 다시 사회 쟁점화되면서 비판 여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