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국 한나라 시도당사 앞, 영남대의료원 노조탄압 중단!

영남대의료원 민주노조 사수 투쟁이 전국적인 투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전국의 한나라당 시도당사 앞에는 영남대의료원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역할을 촉구하는 피켓팅이 일제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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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지역본부 별로 <박근혜전 대표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국 한나라당 시도당에 전달했다. 24일을 기점으로 보건의료노조는 매주 월요일 피켓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31일부터는 전국 병원마다 영남대의료원 관련 현수막을 부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