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_42호] 오늘(7일)부터 6대 임원?본부장 선거운동 시작
6대 위원장 후보에 유지현, 수석부위원장 후보에 조영호, 사무처장 후보에 박노봉 입후보…강원,대구경북,서울지역본부 제외한 8개 지역본부 본부장 후보 입후보
6대 임원 선거 후보
6대 지역본부장 선거 후보
왼쪽 상단부터 전종덕(광주전남), 백소영(경기), 박민숙(대전충남), 윤영규(부산), 안외택(울산경남), 유숙경(인천부천), 이봉영(전북), 이봉우(충북) 후보
보건의료노조 6대 임원 및 지역본부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보건의료노조 6대 임원 및 지역본부장 후보 등록결과 위원장 후보에는 유지현(현 중앙 사무처장), 수석부위원장 후보에는 조영호(현 경기지역본부장), 사무처장 후보에는 박노봉(현 중앙 부위원장)이 등록했다. 유지현-조영호-박노봉 후보는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보건의료노조 희망대합창’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힘 있는 보건의료노조 만들기 ▲환자?국민과 함께하는 보건의료노조 만들기 ▲현장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만들기 등 4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본부장 선거 후보로는 대전충남, 부산, 울산경남, 인천부천, 전북, 충북지역본부는 현재 지역본부장이 후보로 등록했고,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종덕 현 강진의료원지부 지도위원이, 경기지역본부는 백소영 아주대의료원지부장이 등록했다. 이 밖에 강원, 대구경북, 서울지역본부는 등록한 후보가 없어 강원, 서울지역본부는 재공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