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제 왔어”, 러브플러스 가는 곳마다 환영

6월 2일 대전충남, 3일 충북, 7일 강원에서 진행…9일은 대구경북, 10일은 부산, 13일은 전북, 14일은 서울에서 해단식 진행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단이 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대전충남,충북,강원 지역에서 진행된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단도 대시민선전전과 현장순회,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과 조합원들을 만나갔는데 “왜 이제 왔냐”며 러브플러스 캠페인 전국투어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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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대구경북,부산 지역에서, 다음 주는 전북,서울 지역에서 진행한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는 한국판 ‘식코’라고 불리는 ‘하얀 정글’ 시사회를, 부산에서는 6월 10일을 기념해 열리는 시민대회에서 영상상영과 전체 집단율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에서는 현재 복직투쟁 중인 익산병원지부 투쟁을 함께 전개하고, 서울에서는 자전거?오토바이 선전전과 함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무상의료 실현과 병원인력 확충을 위한 열린 콘서트’가 오후 7시, 서울역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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