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삼육재활센터 수해복구활동 진행
이번 수도권 집중호우로 삼육재활센터가 심한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월 27일 곤지암천 둑을 넘어온 흙탕물이 순식간에 삼육재활센터를 휩쓴 것.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삼육재활센터 수해복구활동에 연대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을 비롯해 중앙과 수도권 본부.지부 간부들이 수해복구활동을 벌였다.
그 다음 날인 30일에도 3차 희망버스를 가지 못한 간부들이 삼육재활센터로 집결해 수해복구활동을 전개했다.